개그우먼 권미진이 22일 성형외과 모델 제의를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화보가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그라치아
▲권미진 열애 고백, 권미진 과거 화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권미진 열애 고백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권미진의 화보가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미진은 22일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2탄' 출판기념 간담회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솔직히 성형수술 제의를 엄청나게 받았다. 거의 모든 성형외과에서 메일을 받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권미진은 "가상으로 성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바꿔줄 테니 우리 병원에서 수술해라', '공짜 수술에 (개런티로) 2억원을 주겠다' 등 별 이야기가 다 나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미진이 과거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진행한 화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보 속 권미진은 본래의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매니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매끈한 다리와 숨겨져 있던 볼륨감을 드러낸 포즈가 돋보인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103kg에서 51.5kg로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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