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가 서정희가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 Y-STAR
▲서정희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출신 목회자 서세원의 아내 서정희가 미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서정희가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서세원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후 외부와 연락을 일절 끊었던 서정희는 이날 검은색 도트 무늬가 들어간 흰색 원피스를 입고 공항에 등장했다.
'생방송 스타뉴스' 제작진에 따르면 서정희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묵묵부답으로 침묵했다.
서정희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남편 서세원이 신체적 위협을 가하다 자신을 뒤로 밀어 넘어지면서 다쳤다며 112에 신고를 했다.
한편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후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는 서정희에 대한 자세한 근황은 23일 오전 11시, 오후 17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