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이종석·강소라, 앙증맞은 만취남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종석과 강소라의 리얼 만취연기 6종세트가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측은 21일 리얼한 만취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종석과 강소라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6회에 방송된 포장마차신에서 송재희(진세연 분)를 찾지 못한 박훈(이종석)과 오수현(강소라)은 함께 위로의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우정을 돈독히 하는 두 사람은 만취 연기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야외 포장마차 세트에서 촬영을 진행한 이종석과 강소라는 마치 진짜 술을 마신 듯 능청스럽게 음주연기를 소화했다.

이종석은 두 손으로 턱을 괸 후 살짝 풀린 눈과 혀 꼬인 발음을 선보였고, 강소라는 은근하게 앙증맞은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