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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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종철, 아들 시후에 독설 "언젠간 못 생겨진다"

기사입력 2014.05.22 12:12 / 기사수정 2014.05.22 12:21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개그맨 정종철이 아들 정시후에게 독설을 날렸다. ⓒ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개그맨 정종철이 아들 정시후에게 독설을 날렸다. ⓒ KBS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개그맨 정종철이 아들 정시후에게 독설을 날렸다.

정종철은 최근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려진 KBS '해피투게더'에 아들 정시후, 가수 박남정-박시은 부녀, 개그맨 김대희-김현오 부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종철은 "요즘 시후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당부한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정종철은 "시후가 지금은 귀엽지만, 아이들의 얼굴은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나중에 너도 언젠가 못생겨질 거니 지금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면 안 된다'고 늘 얘기해준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정종철를 쏙 빼닮은 아들 정시후는 '부전자전' 성대모사 실력을 뽐내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모두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정종철의 자세한 이야기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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