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매니저 꾸중 "하루 스케줄 20개는 아니야" 폭소

대중문화부 기자

김보성이 매니저에게 정직할 것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 SBS 방송화면

▲ 김보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의리의 사나이' 배우 김보성이 바쁜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보성의 모교 방문 인터뷰가 그려졌다. 김보성의 학교 방문에 학생들은 걸그룹 방문 못지 않은 환호성을 보냈다.

이날 김보성은 "요즘 어마어마한 스케줄을 소화하신다고 들었다"는 리포터의 말에 "매니저 말로는 (하루에) 20개 정도 얘기하더라. 근데 제가 볼 때 20개는 아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매니저를 향해 "어떻게 하루에 20개가 될 수 있니? 사람이 솔직해야지"라고 바로 꾸중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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