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임채무 두리랜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는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임현식의 손자와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장흥의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찾았다.
이날 임채무는 손자와 함께 방문한 임현식-박원숙 가상부부를 안내하며, 박원숙에 대해 사심을 드러냈다.
임채무는 "참 어울리지 않는 바퀴벌레 같은 한 쌍이다. 차라리 나하고 (가상결혼을) 했으면 훨씬 그림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임현식을 당황케 했다.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약 3000평 규모로 산 밑에 자리 잡아 자연 친화적인 나들이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를 본 누리꾼들은 "두리랜드, 한 번 가보고 싶다", "임채무, 놀이공원 직접 운영하다니 대단하다", "임채무, 행복해보이더라", "두리랜드, 이름이 너무 귀엽다", "두리랜드, 가족들이랑 꼭 가야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돌싱녀 박준금과 8살 연하남 지상렬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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