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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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윤소희, 의류 모델 발탁에 드라마 캐스팅까지 '승승장구'

기사입력 2014.05.22 08:15 / 기사수정 2014.05.22 08:15

신예 윤소희가 최근 청바지 브랜드 모델로 밡탁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버커루진
신예 윤소희가 최근 청바지 브랜드 모델로 밡탁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버커루진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신예 윤소희가 청바지 브랜드 '버커루 진(BUKAROO JEAN)'의 새 모델로 발탁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부터 최근 KBS 월화드라마 '빅맨'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소희는 온라인 게임, 화장품 브랜드 광고에 이어 의류 브랜드 모델에 발탁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광고계에서도 윤소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윤소희는 완벽한 보디라인과 건강미를 갖춰 데님 브랜드의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졌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또 "특히 러블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겸비해 다방면에서 선호할 만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광고계에서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윤소희는 현재 '빅맨'에서 이다희(소미라 역)의 철부지 동생 소혜라 역을 맡아 씩씩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에는 tvN 금요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캐스팅 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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