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준금이 가상 재혼 상대 지상렬의 집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박준금은 보금자리가 될 지상렬의 집을 방문했다.
지상렬은 박준금의 짐을 가지고 오기 위해 집을 나섰고, 박준금은 그가 나가자마자 냉장고를 확인했다.
박준금은 "냉장고 안에 소주가 있다. 정말 외롭게 사는구나"라고 털어놨고, 집안 곳곳에 수북이 쌓인 먼지를 보며 혀를 내둘렀다.
집에 온지 한시간도 안돼 박준금은 걸레질을 했고, 지상렬은 "나중에 내가 하겠다"면서 이를 만류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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