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방중현 "이효리가 겉절이 선물, 맛있었다"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방중현이 제주도 집을 공개하며 이효리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귀촌 라이프' 특집으로 제주도에 자리 잡은 방중현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중현은 본인이 직접 인테리어한 동화같은 집을 공개했다. 특히 우사를 개조시켜 만든 작업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박물관을 연상시킬 정도로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있었다.

방중현은 이효리와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그 분과 교류가 있는건 아니지만,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방중현은 "이효리가 직접 만든 겉절이를 줬다. 맛있었다"면서 이효리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또 "언젠가 그 분과 친해지겠지만 시간은 좀 걸릴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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