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 하리수 트위터
▲ 하리수 미키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하리수가 결혼 7주년을 기념해 남편 미키정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에 올랐다.
19일 하리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7주년을 맞아 하리수는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 기념일이다"고 적었다.
이어 "함께하며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며 애틋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하리수와 미키정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SBS 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에 출연한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우리는 싸울 때 '욕 대신 존칭 사용을 한다'라고 밝혀 싸움이 커지지 않게 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는 2007년 5월 19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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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