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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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장동혁-최우식, 자동차 동호회 등장에 '당황'

기사입력 2014.05.21 00:00 / 기사수정 2014.05.21 00:00

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 SBS 방송화면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 SBS 방송화면


▲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최우식과 장동혁이 모세의 기적 홍보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이 부산으로 가 특별 프로젝트인 '모세의 기적'을 홍보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부산 해운대 소방서에서 소방 대원 활동을 시작한 대원들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모세의 기적을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부산에서 모세의 기적 홍보를 시작한 대원들은 모세의 기적 스티커를 신청한 시청자 중 사연을 선별해 직접 스티커를 나눠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약속장소에 나선 장동혁과 최우식은 약속 시간이 되어도 아무도 나오지 않자 "왜 아무도 없냐"고 투덜거렸고 그 때 몇 십대의 차들이 나타나 두 사람 앞으로 모였다. 장동혁과 최우식은 갑작스런 광경에 말문이 막혔다.

자동차들은 바로 부산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의 차량. 동호회 회원들은 모세의 기적을 알리기 위해 스티커를 신청했고 많은 회원들이 모여 뜻을 같이 했다.

그 중에는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한 배우 김동화도 있었다. 김동화는 "서울에서 연극 하고 드라마 하다가 부산에 내려왔다. 제가 직접 운전을 하고 다닌다"며 모세의 기적 스티커를 받았다.

다른 회원들 또한 스티커를 받으며 모세의 기적을 더욱 알리겠다고 뜻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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