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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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과 집에서 살 줄은 몰랐다"

기사입력 2014.05.20 16:39

김승현 기자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 JTBC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 JT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지상렬이 노총각 생활을 청산하고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지상렬은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배우 박준금과 재혼하게 되면서 기나긴 노총각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

최근 두 사람은 서울의 한 카페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재혼 생활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대화 도중 앞으로 살 신혼집이 어디냐는 박준금의 물음에 노총각 지상렬은 "내가 그 집에 여자를 데리고 가서 살 줄은 몰랐다"라며 살짝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지상렬의 실제 집을 함께 방문해 앞으로의 결혼 생활을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 지상렬의 '노총각 탈출기'가 담긴 '님과 함께'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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