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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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이희준, 김옥빈에 "나 학창시절 이병헌이었다"

기사입력 2014.05.19 23:08 / 기사수정 2014.05.19 23:08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이병헌 닮았던 학창시절에 대해 말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이병헌 닮았던 학창시절에 대해 말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학창시절 자신이 이병헌이었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김창만(이희준 분)이 강유나(김옥빈)의 휴대폰을 돌려주기 위해 그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창만은 강유나를 만나기 위해 전날과는 다르게 말끔한 모습으로 식당을 찾았다. 그는 "어제 찜질방 갔다가 아침에 오니 침대 밑에 있었다"며 강유나의 휴대폰을 건넸다.

이에 강유나는 "그래서 그런지 어제 밤과 많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창만은 "나도 잘 씻지 않아서 그렇지 때 빼고 광 내면 잘 생겼다"며 "고등학교 때 별명이 이병헌이었다"라고 말해 강유나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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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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