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美 진출설 해명 "한국 솔로 데뷔 집중"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카라 전 멤버 니콜이 미국 진출설에 해명했다.

니콜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솔로 데뷔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데 미국이라니.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 만날수있게 노력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싸이의 미국 진출을 도운 이규창 대표가 니콜의 손을 잡아 미국 활동을 위한 유학과 전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게 길을 열어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니콜의 미국 진출설이 나돌았다. 이에 니콜은 직접 해명글을 쓰며 한국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힌 것이다.

니콜은 지난 1월 카라 탈퇴 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안무가 루암 케플리지의 댄스 트레이닝을 받으며 솔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올라왔네요" 글과 함께 안무 트레이닝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니콜은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니콜은 날씬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를 유지하며 근황을 전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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