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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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방탄소년단 제이홉 "나는 해당 안돼요" 아쉬움 토로

기사입력 2014.05.19 16:00 / 기사수정 2014.05.19 16:00

추현성 기자
'성년의 날'을 맞아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글을 남겼다 ⓒ 엑스포츠뉴스DB
'성년의 날'을 맞아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글을 남겼다 ⓒ 엑스포츠뉴스DB


▲ '성년의 날' 제이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년의 날'을 맞아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아쉬운 마음을 고백했다.

19일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성년의 날' 이네요. 우리 지민이와 뷔를 비롯한 20살 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라며 성년의 날 축하 인사를 남겼다.

그러나 제이홉은 “나는 나는, (해당) 안돼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민법 개정에 따라 만 20세 였던 성년의 날 해당자가 19세로 바뀌면서, 1994년 7월 이전 출생자들이 지난해 이미 성년 대상자에 포함됐기에 1994년 2월 생인 제이홉은 이에 해당되지 못한 것이다.

또 제이홉은 성년의 날을 맞아 “방탄 소년단의 ‘어른 아이’를 추천한다”라며 노래 가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다. 올해는 5월 19일으로, 2014년부터 개정된 민법에 따라1994년 7월생 이후부터 1995년생 전체가 성년이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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