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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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 팬들과 한낮의 데이트…작은 팬미팅으로 '훈훈'

기사입력 2014.05.19 13:22 / 기사수정 2014.05.19 13:25

한인구 기자
틴트가 팬들과 만나 소통했다. ⓒ GH 엔터테인먼트
틴트가 팬들과 만나 소통했다. ⓒ GH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틴트(메이, 제이미, 상미, 미림, 미니)가 팬들과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깜찍 발랄한 망토를 벗고 흰 원피스로 청순미를 발산하며 활동을 재개한 틴트가 방송이 끝난 후 깜짝 미니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틴트와 팬들은 인근에 자리한 공원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틴트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현장까지 찾아와준 팬들을 향해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즉석에서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사진을 함께 찍었고 틴트 멤버 전원의 싸인이 담긴 무대의상 망토를 선물로 전하는 등 애정이 가득담긴 팬서비스로 팬들을 또 한 번 반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 뿐만 아니라 팬들은 틴트 랩핑 버스에 멤버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적어 멤버들에게 반가움을 전했으며 틴트 멤버들 역시 팬들을 위해 직접 쓰고 그린 메시지를 버스 안에 부착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틴트의 메이는 "오랜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섰는데 생각보다 많은 팬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팬들 덕분에 더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틴트의 타이틀곡 '늑대들은 몰라요'는 남자들이 몰라주는 여자들만의 얘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노래다. 여자들의 속마음을 담은 톡톡 튀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중성까지 모두 겸비해 음악 방송 무대 후 각종 온라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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