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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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정웅인-세윤 효과 톡톡 '동시간대 1위 수성'

기사입력 2014.05.19 11:19 / 기사수정 2014.05.19 11:19

'일밤' 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 MBC 방송화면
'일밤' 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일밤'이 동시간대 예능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1.3%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7%) 보다 1.4%P 하락한 수치지만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은 딸 세윤이 사온 재료로 첫 요리에 도전했다. 정웅인은 남다른 요리 실력과 아빠들의 도움으로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완성해냈고, 아이들은 정웅인의 요리에 감탄했다.

'진짜 사나이'에서는 2014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에서 군악의장대 임무를 수행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동안 침체를 겪었던 '일밤'은 정웅인-세윤 부녀의 합류 이후 시청률 1위를 수성하는 등 새 멤버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는 7.1%,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10.4%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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