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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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과거 'K팝스타' 출연 모습 보니 '꽃미모'

기사입력 2014.05.18 20:27 / 기사수정 2014.05.18 20:27

정희서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동생 추정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가운데 과거 'K팝스타' 출연한 사실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야노시호 부부가 아버지의 생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시아버지 추계이의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잔뜩 음식 재료를 사와 주방에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야노시호가 미역국, 잡채 등 한국음식에 도전하는 사이 벨소리가 울리며 누군가 추성훈의 집에 찾아왔다.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였다.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오빠 부부의 집을 방문한 것. 추성훈의 여동생은 오자마자 아버지에게 인사를 한 뒤 야노시호를 도우며 수준급 요리실력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추정화의 과거 방송 출연 이력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추정화는 지난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출연해 드라마 '아테나' OST를 열창하였으나, 미흡한 실력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인터뷰에서 "동생의 노래를 들어 봤는데, 제가 훨씬 잘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보아는 "오빠와 다른 것 같다"라고 평했으며, 양현석 역시 "준비기간이 짧은 것 같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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