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업그레이드 된 초능력 전쟁에 누리꾼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 SBS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의 더욱 강해진 레전드 초능력 편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돌아가고 싶은 그 때 그 시간으로 돌아가 새로운 승자를 가려내는 초능력 편이 다시 한 번 펼쳐진다.
지난해 큰 웃음을 선사했던 최강자전 초능력 편. 시간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이전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초능력 전쟁으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개리를 최강자로 등극하게 만들었던 분신술 능력을 송지효가 부여받게 되면서 새로운 우승자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될 멤버가 누구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지효의 분신들로 그녀와 똑 닮은 매력적인 여성 롤롤들이 등장해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공간 지배자, 시간 지배자, 데스노트, 불사조, 육감의 소유자, 분신술 등 각각의 멤버들이 어떤 초능력을 가지고 맹활약하게 될지 궁금케 하고 있다.
런닝맨의 업그레이드 된 초능력 전쟁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작년 초능력 전쟁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송지효의 분신들 너무 기대된다", "올 해의 최강자는 누가 될 것인가", "레전드 편이 또 하나 탄생하는 건가"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물총 하나로 반전을 선사했던 '유임스본드'의 귀환이 예고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욱 강력해진 초능력 전쟁을 담은 '런닝맨' 시간여행은 1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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