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시즌 첫 스윕패의 충격에 빠졌다.
KIA는 18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 2-8로 패했다. 선발 임준섭이 4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고, 유독 타선이 터지지 않았다.
경기후 선동열 감독은 "다음 경기 준비 잘하겠다"는 짧은 멘트만 남겼다.
한편 KIA는 하루 휴식 후 오는 20일부터 홈에서 LG 트윈스와 3연전을 치른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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