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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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남동생 "이휘재 만난다기에 걱정했다"

기사입력 2014.05.18 17:08 / 기사수정 2014.05.18 17:08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의 남동생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의 남동생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의 남동생이 누나와 매형의 만남을 걱정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정원의 남동생 문동환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은 이휘재에게 전화를 걸어 남동생이 집에 들러 쌍둥이를 보고 싶어 한다고 했다. 이휘재는 처남의 방문을 환영했다.

마침내 등장한 문정원의 남동생은 이휘재가 쌍둥이를 재우고 나오자 거실에 앉아서 누나 부부의 만남에 대해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문정원의 남동생은 "처음에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솔직히 조금 걱정했었다. 워낙 타이틀이 있으셨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총각 시절 일명 이바람으로 불렸던 이휘재는 처남의 말에 인정을 하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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