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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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배두나, 칸 영화제 초청 심경…누리꾼들 "모습 상상, 귀여워"

기사입력 2014.05.18 14:31 / 기사수정 2014.05.18 14:31

대중문화부 기자
배두나가 칸 영화제 초청에 기쁨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KBS 방송화면
배두나가 칸 영화제 초청에 기쁨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배두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배두나가 칸 영화제 초청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영화 '도희야'의 출연배우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영화 '도희야' 출연배우들과 만나 "칸 국제영화제 초청 소식을 듣고 기분이 어땠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배두나는 "처음에 그 소식을 듣고 정말 좋아서 집의 끝에서 끝까지 뛰어다녔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리포터는 "집이 엄청 넓은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가중계'에서 배두나의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가중계' 배두나, 얼마나 기뻤을까", "'연예가중계' 배두나, 솔직해서 좋다", "배두나 칸 초청, 정말 대단하다", "배두나, 앞으로도 세계로 뻗어나가길", "'연예가중계' 배두나, 집에서 뛰어다녔을 거 상상하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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