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 ⓒ 키로이컴퍼니
▲ BTL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9인조 신예 남성 아이돌 그룹 BTL이 1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18일 소속사 키로이컴퍼니는 "BTL이 지난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7일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오늘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타이틀곡 '투지'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BTL은 17일 '쇼! 음악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전사 느낌의 강렬한 의상을 착용하고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인기가요 출연을 앞둔 BTL은 "어제 '음악중심' 출연이 첫 공중파 데뷔 무대라 많이 떨렸는데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오늘 '인기가요'무대도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투지'는 그런지 록 스타일 느낌의 일렉트릭 댄스 장르의 곡으로 파워풀한 리듬과 베이스라인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