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휘성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휘성이 오랜만의 컴백이 무섭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연예가 리포트 NOW' 5월 가요계의 컴백 대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휘성은 신곡 '나이트 앤 데이(Night and Day)'가 담긴 앨범에서 주목할 점에 대해 "항상 불러왔던 슬프고 절규하는 느낌이면서도 굉장히 강렬하고 호소력 있게 뱉어내듯 노래했다"고 전했다.
휘성은 이번 신곡으로 무려 2년 7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됐는데 오랜 공백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휘성은 "사실 무섭다. 자면서도 '어떤 식으로 무대에 서야 하지?', '어떻게 노래를 불러야 하지?' 이런 생각들이 많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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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