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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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전투표 실시, 하하·정준하·박명수 후보 사퇴 '삼파전'

기사입력 2014.05.17 12:06 / 기사수정 2014.05.17 12:06

대중문화부 기자
무한도전 사전투표가 실시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무한도전 사전투표가 실시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 무한도전 투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택2014' 사전투표가 시작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결정지을 차세대 리더 선거인 '선택 2014'가 실시됐다.

이는 17, 18일 이틀간 진행되며 전국 10개 주요 도시 서울(2곳),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도, 전주, 춘천에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 가능하며,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투표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날 여의도 MBC 1층 로비 옆면에는 하하, 정준하, 박명수의 사퇴를 알리는 공지와 함께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등 세 후보의 포스터와 공약만이 게시됐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하하와 정준하, 박명수 후보가 사퇴했다. 이 후보들에게 투표할 경우 무효표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선택2014' 후보 단일화 과정과 최종 세 후보의 최종TV토론은 1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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