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45

이건희 위독설…"사실 아니다, 현재 점차 호전되고 있어"

기사입력 2014.05.17 01:58 / 기사수정 2014.05.17 01:58

정혜연 기자
삼성병원 측이 이건희 회장의 건강상태를 설명했다. ⓒ YTN 방송화면
삼성병원 측이 이건희 회장의 건강상태를 설명했다. ⓒ YTN 방송화면


▲ 이건희 회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성병원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위독설을 해명하고 나섰다.

16일 YTN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의 윤순봉 사장은 "이건희 회장의 예후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현재 진정치료를 지속하고 있다"라고 항간에 떠도는 위독설에 대해 해명했다.

같은 날 삼성그룹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건희 회장과 관련한 위독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현재 대단히 안정된 상태에서 점차 호전되고 있으며 이에 의료진은 서두르지 않고, 안전하고 완벽한 회복을 위한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이건희 회장은 심근경색을 일으켜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11일 0시 15분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심장시술(스텐트 삽입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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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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