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브라질' 배성재가 철야생존에 괴로워 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배성재가 36시간 철야 생존에 혼란스러워 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는 김병만,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이민우, 오종혁, 온유의 아마존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는 예지원이 만든 샤브샤브를 먹고 당황했다. 그는 "맛을 못 잊을 것 같다. 그 비린 맛이 아직도 입에 남아 있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배성재는 벌레 때문에 곤혹을 치렀다. 그는 "벌레를 무서워 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보다 굉장히 벌레에게 잘 물렸다"고 답했다.
앞서 미크로네시아를 통해 정글 체험을 했던 예지원은 "정글이 이럴 줄은 몰랐지?"라며 배성재를 달랬다. 이에 배성재는 "이럴 줄은 알았지만 잠도 안 재우는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병만족은 아마존 정글에서 36시간 동안 철야 생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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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