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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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배성재, 야간사냥에 당황 "이게 뭐하는 거지?"

기사입력 2014.05.16 22:51 / 기사수정 2014.05.16 22:51

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in 브라질' 배성재가 어두운 표정으로 야간사냥을 떠났다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in 브라질' 배성재가 어두운 표정으로 야간사냥을 떠났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배성재가 정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는 김병만,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이민우, 오종혁, 온유의 아마존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착한지 19시간이 지나도록 공복에 시달렸다. 이들은 폭우를 뚫고 잠을 자는 대신 먹을 것을 사냥하러 원주민이 일러준 물가로 이동했다.

이때 제작진의 눈에 유독 어두운 표정의 배성재가 포착됐다. 그는 "사실 집을 어느정도 지어 놓았으니 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피곤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그 와중에 사냥 간다는 것 자체가 '이게 뭐하는 거지' 싶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김병만이 탐바키 낚시에 성공해 그는 웃음을 되찾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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