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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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단서 간직한 김민상 사망, 김민정 '망연자실'

기사입력 2014.05.16 21:22 / 기사수정 2014.05.16 21:28

민하나 기자
'갑동이' 김민정이 죽어가는 김민상을 보며 애걸하고 있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김민정이 죽어가는 김민상을 보며 애걸하고 있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의 단서를 알고 있는 김민상이 사망했다.

16일 방송된 tvN '갑동이' 9화에서는 죽어가는 최태식(김민상)을 붙잡으며 '갑동이'에 대한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오마리아(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리아는 태식의 목숨이 위태롭다는 말을 듣고 급히 달려갔다. 마리아는 의식을 잃어가는 태식을 보고 당황했다.

마리아는 목숨이 끊기기 직전에 이른 태식을 붙잡고 "말해라. 이 중에 갑동이가 있느냐"며 애걸했다. 하지만 태식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숨을 거뒀다. 이에 마리아는 낙심한 표정을 지었다.

진짜 갑동이로 의심 받은 적 있으나 실은 하무염(윤상현)과 양철곤(성동일)의 '망원' 역할이었던 태식이 사망하여 '갑동이'를 찾는 수사는 더욱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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