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엑스포츠뉴스DB
▲ 정우성 열애설 부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우성 측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16일 정우성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보도된 정우성씨 열애설 관련,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며 열애설이 사실 무근임을 알렸다.
이어 "현재 영화 촬영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는 만큼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복수의 영화 및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우성이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한 미모의 30대 일반인 여성과 수개 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우성 열애설 부인에 많은 누리꾼들은 "정우성 열애설 사실 아니라니 다행이다", "정우성 열애설 때문에 많이 놀랐는데 빨리 수습되길", "정우성 팬으로서 누굴 만나든 좋은 여자 만나서 예쁜 사랑 하셨으면 좋겠어요", "정우성 열애설과 상관없이 좋은 연기 보여주길 바란다", "정우성 열애설에 대해 거짓말할 것 같진 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우성은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신의 한수'의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영화 '마담 뺑덕' 촬영에 한창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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