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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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라디오스타'서 언급한 후배 구자철과 '다정한 인증샷'

기사입력 2014.05.15 23:13 / 기사수정 2014.05.15 23:13

정혜연 기자
안정환 해설과 구자철 선수의 인증샷이 화제다. ⓒ FSV 마인츠 05 한국어 트위터
안정환 해설과 구자철 선수의 인증샷이 화제다. ⓒ FSV 마인츠 05 한국어 트위터


▲ 송종국 구자철 김성주 안정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정환과 구자철의 다정한 인증샷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FSV 마인트 공식 트위터에는 "2002 한일 월드컵의 영웅들인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가 마인츠를 방문, 구자철과 만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구자철 선수와 MBC 중계진인 안정환, 김성주, 송종국의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네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과 달리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안정환은 "구자철을 만나러 독일 마인츠까지 가는 게 싫었다. 본인이 오거나 중간에서 만나던가 했어야 한다"면서 욱하는 심경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안정환은 "안정환에게 구자철이란?"이라는 질문에 "싸가지 없는 후배"라는 농담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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