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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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박민영-김명민, 진짜 '이웃사촌' 됐다

기사입력 2014.05.15 22:41 / 기사수정 2014.05.15 22:41

추민영 기자
'개과천선' 박민영이 김명민과 이웃사촌이 됐다. ⓒ MBC 방송화면
'개과천선' 박민영이 김명민과 이웃사촌이 됐다.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박민영과 김명민이 이웃사촌이 됐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6회에서는 이지윤(박민영 분)이 차영우(김상중) 로펌대표의 명령에 따라 김석주(김명민) 변호사의 옆집으로 이사를 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석주는 집 앞 복도에서 이지윤과 마주쳤다. 김석주는 의아해 하면서 "고모집이 여기냐"고 물었다. 이지윤은 아니라고 답했고, 이어 자신이 이사를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윤의 말에 김석주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 모습을 본 이지윤은 "제가 변호사님이 좋아서 이사를 왔겠어요? 아니면 돈이 많아서 왔겠어요?"라고 시큰둥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대표님 명령이었다고 사실대로 고했다.

그제서야 김석주는 "그러니까 넌 내 부하직원이 아니라 대표님 부하직원이었구나"라고 비꼬았다. 이지윤 역시 "그것 뿐이겠어요? 멋있지, 성격 좋지"라고 지지 않고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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