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웨더, 날씨 전문 토크쇼 '캐스터들의 수다' 방송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날씨 전문 채널 YTN 웨더에서 날씨 전문 토크쇼를 선보인다.

YTN웨더는 15일 기상캐스터와 전문가가 출연하는 국내 최초의 날씨 전문 토크쇼 '캐스터들의 수다'를 오는 23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YTN 기상캐스터 이세나, 윤유라, 박은실, 김수현과 민간기상사업자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가 고정출연자로 나서 솔직한 수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화려한 화면 뒤에 감춰져 있던 애환, 보이지 않는 애증 관계, 기상천외한 경험담에 더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친절한 날씨 해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재미와 정보가 가득한 신개념의 날씨 토크쇼를 표방하는 '캐스터들의 수다'는 매주 시의적절한 날씨 관련 소재를 수다의 주제로 삼아 시청자들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23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기상캐스터계의 전설로 불리는 김동완 전 통보관과의 직격 인터뷰, 방송인 박은지와 박은실 캐스터의 끈끈한 자매 이야기, 기상캐스터들의 수상한 전력 등이 공개된다.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오후 1시, 오후 6시, 오후 9시 4회 방송되는 '캐스터들의 수다'는 YTN 웨더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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