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 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 심사위원 전도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67회 칸 영화제'에 배우 전도연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67회 칸 영화제'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개막했다.
전도연은 한국 배우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경쟁부문 심사위원 자격으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장은 제인 캠피온 감독이며, 전도연 외에도 캐롤 부케, 소피아 코폴라, 레일라 하타미, 윌렘 데포,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지아 장 커, 니콜라스 윈딩 레폰 등이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한편 전도연 심사위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사위원 전도연, 빛이 난다", "심사위원 전도연, 자랑스럽습니다", "심사위원 전도연, 더 예뻐졌다", "심사위원 전도연, 좋은 심사 부탁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