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지역이 초여름 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기상청
▲ 남부 초여름 더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반도 북쪽을 통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오후 들어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오전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4도, 부산 15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2도정도 높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5도, 부산 25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동해안과 남부지역의 기온은 25도를 넘어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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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