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와 지현우가 결별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지현우, 유인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인나(34)와 가수 겸 배우 지현우(30)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유인나 본인에게 확인해 보니 최근 지현우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스케줄이 바빠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와 조국을 다시 찾은 것 같은 기분이다"(ar*****), "두 사람, 결국 헤어지네"(yo****)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현우는 6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전역 신고를 마쳤다. 이날 현장에 유인나가 참석하지 않아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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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