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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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이민기 "베드신 도전, 수위 높았지만 부담 없었다"

기사입력 2014.05.13 13:17 / 기사수정 2014.05.13 13:17

대중문화부 기자
영화 '황제를 위하여' 이민기가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 권태완 기자
영화 '황제를 위하여' 이민기가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 권태완 기자


▲ 영화 '황제를 위하여' 이민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황제를 위하여' 배우 이민기가 베드신 도전에 부담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황제를 위하여' 제작보고회에서 이민기는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민기는 베드신 소감에 대해 "베드신 도전이 최초는 아니다. 과거 '바람 피기 좋은 날'에서 한 차례 도전했다"며 "이번엔 그 때보다 수위가 더 세다"고 밝혔다.

이민기는 이어 "베드신에 대해 크게 부담은 없다. 베드신이 주가 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인물의 감정이 주가 되는 것이지 않나? 현장에서 상대 배우와 호흡을 맞추면서 노력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월 12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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