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자신의 등신대 옆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닥터 이방인 진세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 중인 배우 진세연이 자신의 등신대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인천의 한 병원에 진열된 극중의 역할 캐릭터와 진세연이 함께 찍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의 진세연은 등신대 옆에서 장난스러운 브이를 하고, 옆에 나란히 서서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주 방송된 1,2회 방송에서 박훈(이종석 분)이 운명이라고 믿는 송재희 역으로 긴 머리와 깔끔한 교복 차림, 순수한 여대생의 모습으로 대한민국 남성의 첫 사랑녀의 정석을 보이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목숨과 맞바꾼 운명적 사랑, 상반된 캐릭터의 두 남자가 병원에서 펼치는 대결 구도, 알 수 없는 음모에 맞서는 스릴러,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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