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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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최다니엘, 악역 본색 드러내자…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4.05.13 07:39 / 기사수정 2014.05.13 09:01

정희서 기자
'빅맨' 최다니엘 강지환 ⓒ KBS 방송화면
'빅맨' 최다니엘 강지환 ⓒ KBS 방송화면


▲ 빅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BS 월화드라마 '빅맨'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빅맨'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8.2%)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빅맨'에서는 최다니엘이 강지환을 이용하려는 의도를 가지려 마음 먹었다.

강동석(최다니엘 분)은 김지혁(강지환)을 따로 불러 회사 돈을 자신의 돈이라고 속였고, 개인적인 이유가 있으니 김지혁의 차명계좌로 넣어 줄 것을 부탁했다.

이후 김지혁의 계좌에 돈이 들어간 것을 확인한 그는 "자신을 잡아갈 증거를 자기가 알아서 만들어 준다. 아. 착하다. 역시 착하다 우리형"이라고 본격적으로 김지혁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울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닥터이방인'은 12.1%, MBC '트라이앵글'은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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