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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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현성 "아버지 부도로 방문판매도 해봤다"

기사입력 2014.05.13 02:05 / 기사수정 2014.05.13 02:05

대중문화부 기자
장현성이 방문판매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장현성이 방문판매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힐링캠프 장현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에서 장현성이 아버지의 부도로 갖은 고생을 했던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감초 배우이자 예능계의 허당 아빠 장현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장현성은 "아버지 사업이 IMF 외환위기 때 부도를 맞아서 가세가 기울었다. 당시 아버지가 잡화상 사업을 하셨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전자계산기나 토스트기 헤어드라이기 코털깎이 같은 작은 생활용품들을 트렁크에 들고 다니며 방문판매를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도매상을 거치지 않아 싸게 판다. 사후 환불 교환 보장도 된다"라며 전문가 같은 설명을 곁들이기도 했다.

특히 그는 당시 극단 선배였던 권해효가 콧털깎는 기계를 10개나 팔아줬다고 말해 둘의 의리를 증명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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