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3:26
연예

'밀회' 김희애·유아인·박혁권, 경찰서에서 삼자대면

기사입력 2014.05.12 23:10 / 기사수정 2014.05.12 23:10

이희연 기자
김희애와 유아인 그리고 박혁권이 경찰서에 갔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김희애와 유아인 그리고 박혁권이 경찰서에 갔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밀회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밀회' 김희애와 유아인 그리고 박혁권이 경찰서에서 만났다.

12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강준형(박혁권 분)이 오혜원(김희애)과 이선재(유아인)가 함께 있는 현장에 갑자기 들어닥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준형은 경찰들과 함께 이선재의 집에 급습했다. 그 집에서 잠시 쉬고 있던 오혜원은 강준형을 보고 "치사하다 강준형!"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선재는 "죄송하다. 내가 다 설명하겠다"라고 말하며 이들과 함께 경찰서에 갔다.

그러나 경찰서에 간 이선재와 오혜원은 말이 없었다. 박혁권은 "너 아까 분명히 잘못했다고 했지?"라고 소리치며 경찰 앞에서 이들의 간통죄를 인정하게 하려 했다.

이에 오혜원은 변호사를 부르겠다며 김인겸(장현성)에게 연락을 했다. 그는 김인겸과 함께 서필원(김용건), 한성숙(심혜진)과 관련된 은밀한 거래를 한 뒤 무혐의로 경찰서를 나올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