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이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 MBC 방송화면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호텔킹'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은 10.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6%)보다 1.9%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엔젤아이즈'는 '호텔킹'보다 0.1%P 낮은 10.4%를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KBS '정도전'은 19.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호텔킹'에서는 차재완(이동욱 분)이 늦은 밤 송채경(왕지혜)를 찾아가는 상황이 그려졌다. 집으로 들어온 차재완은 송채경에게 돌연 키스했고, 송채경은 그의 태도에 "사과해. 네가 지금 키스한 사람. 나 아니지 않느냐. 사과 안하냐"라고 신경질을 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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