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린' 300만 돌파에 배급사가 스틸컷을 추가 공개했다. ⓒ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 역린 300만 돌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역린' 300만 돌파 기념으로 미공개 스틸컷이 공개됐다.
11일 영화 '역린'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역린 미공개 스틸 깜짝 공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방금 막 '역린'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약속 드린대로 여러분의 눈을 호강시킬 미공개 스틸사진 바로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한 역린 300만 돌파 미공개 스틸컷에는 세트장에서 푸시업을 하고 있는 현빈과 조정석의 모습이 보인다. 다른 사진 속에는 고뇌에 빠진 정조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는 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정조의 침실 지붕까지 자객이 침투한 정유역변을 소재로 살아야 하는 자와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숨막히는 24시간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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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