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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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 신성우와 음악 얘기로 친해져 "나이 차 안 느껴져"

기사입력 2014.05.11 23:17 / 기사수정 2014.05.11 23:17

정혜연 기자
'룸메이트' 찬열과 신성우가 음악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찬열과 신성우가 음악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찬열-신성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찬열이 신성우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24살 차이의 선후배인 엑소 찬열과 신성우가 함께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 찬열은 같은 방을 쓰게된 신성우와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쌓았다. 신성우는 찬열이 직접 만든 곡을 듣고 "분위기 있고 좋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신성우는 인터뷰에서 "음악에 대한 욕심이 많더라. 그 친구를 보니까 옛날 어렸을 때 제 모습 보는 것 같았다"고 후배 찬열에 대한 인상을 밝혔다.

찬열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불편할지 않을까 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게 있으니까 나이 차이가 안 느껴졌다"며 신성우와 같은 방을 쓰게 된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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