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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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우 '우리가 너무 일찍 끝냈나?'[포토]

기사입력 2014.05.11 16:40 / 기사수정 2014.05.11 16:52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넥센이 선발 오재영의 6⅓이닝 1실점 호투와 강정호의 만루포에 힘입어 8-1로 대승을 거뒀다.

승리를 거둔 넥센 조상우와 배터리 허도환이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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