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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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생애 첫 빈대떡 시식 '폭풍 먹방'

기사입력 2014.05.11 15:04 / 기사수정 2014.05.11 15:05

대중문화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가 폭풍 빈대떡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가 폭풍 빈대떡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 김지후가 빈대떡 먹방을 선보였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부평 시장을 방문해 할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야꿍이의 부평 시장 방문기가 그려진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 몰래 유치원 '땡땡이'를 감행한 김정태-야꿍이 부자는 부산의 명물 부평 시장으로 향했다. 야꿍이는 불판 위에서 구워지고 있는 빈대떡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거 먹을까?"라고 애교를 부렸다.

김정태는 "너 이거 한번도 먹어본 적 없잖아"라면서 아들의 생애 첫 빈대떡 시식을 시켜줬다. 평소 치즈와 모닝 빵을 사랑하는 '도시남자' 입맛의 소유자인 야꿍이는 '폭풍 빈대떡 먹방'을 선보이며 빈대떡을 순식간에 해치웠다.

이를 본 부평시장 할머니들은 "예쁜 강아지 많이 먹어", "빈대떡도 잘 먹네? 귀여워라"라며 야꿍이의 볼을 연신 쓰담듬으며 할머니들에게 유독 사랑받는 야꿍이의 인기를 확인시켜 줬다.

보기만 해도 엄마미소를 짓게 만드는 야꿍이의 빈대떡 먹방 등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26회는 오늘 11일 오후 4시 20분 방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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