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에게 도시락 선물…누리꾼 "부럽다"

▲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천이슬이 남자친구인 개그맨 양상국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천이슬은 '인간의 조건' 촬영에서 체험 도중 고기와 밀가루 없이 도시락을 만들어 필요한 사람에게 대접하라는 과제를 받고, 남자친구인 양상국을 위해 건강 도시락을 만들었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은 요리에 사용할 꿀을 구하기 위해 직접 양봉장을 방문하고, 양상국이 좋아하는 재료인 오징어꼬막 등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천이슬은 이날 몸이 아픈 양상국을 보며 '못 본 사이에 야위었다'고 걱정했고, 양상국 역시 천이슬이 '인간의 조건'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매일 걱정했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이슬의 도시락 선물에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행복했겠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정말 잘 어울린다", "알콩달콩 하네요", "양상국 부럽다", "도시락 선물 나도 받아보고 싶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천이슬이 양상국에게 도시락을 선물하는 모습은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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