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수사대' 최진혁, 물에 빠진 사람 구하다 '이순재로 급변'

▲ '꽃할배수사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할배수사대' 최진혁이 한순간에 이순재로 변했다.

9일 방송된 tvN 새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 이준혁(최진혁 분)이 수사를 하던 중 급습한 장소에서 물 속에 빠진 사람들을 발견했다.

이날 이준혁은 사람을 구하기위해 물에 뛰어들었고, 그 순간 이준혁의 외모가 70대 노인 이순재로 변해버렸다. 함께 물에 빠졌던 한원빈(변희봉 분), 전강석(장광 분)도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경험했다.

이들은 자신의 외모 변화를 모른 채 "영감님 누구쇼"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갑작스러운 노화가 생체실험에 사용된 화학약품 반응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된 형사들은 충격을 받아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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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