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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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육중완-데프콘, XXXL 사이즈 티셔츠 놓고 대립 '폭소'

기사입력 2014.05.10 00:21 / 기사수정 2014.05.10 00:40

임수연 기자
'나혼자산다' 육중완과 데프콘의 사이즈가 공개됐다 ⓒ MBC 방송화면
'나혼자산다' 육중완과 데프콘의 사이즈가 공개됐다 ⓒ MBC 방송화면


▲ 나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육중완과 데프콘이 티셔츠 사이즈를 놓고 서로를 놀렸다.

전현무는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대부 김용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무지개 모임 팀원들이 입을 티셔츠를 준비했다.

이날 전현무는 김용건의 생일 축하 선물로 '용건 사랑'이 크게 박힌 박스 티셔츠를 준비 했고, 데프콘과 육중완에게 XXXL 사이즈의 티셔츠를 건넸다.

이에 육중완은 데프콘에게 "회원이 XXXL가 작은 것 같다"라고 놀렸고, 데프콘은 "나는 원래 타이트하게 입는다. 회원님도 비슷하시네요"라며 맞받아 쳤다.

그러자 노홍철은 육중완의 티셔츠를 보고 입체 티셔츠라며 가슴과 배가 확연히 드러나 보이는 '용건 사랑'티셔츠의 위엄에 깜짝 놀라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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