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글의 법칙-in 브라질' 온유 예지원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온유가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는 김병만,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이민우, 오종혁, 온유의 아마존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예지원, 오종혁, 온유 등은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젖은 나뭇잎 때문에 불붙이기는 쉽지 않았다.
어렵게 불을 붙인 후 연기가 피어오르자 온유는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흘리던 온유는 "엄마 보고 싶다. 눈물 나면 항상 엄마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예지원이 "엄마가 보고 싶어서 운 거 아니냐"고 묻자 온유는 "울어서 엄마가 보고 싶은 것"이라는 엉뚱한 대답과 함께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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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