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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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온유, 눈물 흘린 까닭은? "엄마 보고싶다"

기사입력 2014.05.09 23:14 / 기사수정 2014.05.09 23:14

민하나 기자
사진 = '정글의 법칙-in 브라질' 온유 예지원 ⓒ SBS 방송화면
사진 = '정글의 법칙-in 브라질' 온유 예지원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온유가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는 김병만,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이민우, 오종혁, 온유의 아마존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예지원, 오종혁, 온유 등은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젖은 나뭇잎 때문에 불붙이기는 쉽지 않았다.

어렵게 불을 붙인 후 연기가 피어오르자 온유는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흘리던 온유는 "엄마 보고 싶다. 눈물 나면 항상 엄마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예지원이 "엄마가 보고 싶어서 운 거 아니냐"고 묻자 온유는 "울어서 엄마가 보고 싶은 것"이라는 엉뚱한 대답과 함께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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